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 2 (문단 편집) ==== 제10장 ==== >심연의 차원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당신은 문득 어떻게 이계인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지 의아해졌다. > >싸늘한 바람이 허공을 가르며 휩쓸 때, 그것은 당신이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는 듯이 비명처럼 귓전을 때렸다. >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허공에 지탱되어 높이 치솟은 기묘한 건물들이 눈앞에 서 있다. > >당신안의 모든 신적인 본질이, 지금 이곳이 죽은 아버지의 강력한 힘의 본질과 가깝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 >이곳은 정말로 바알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바알의 왕좌에 도착해, 멜리산과 만나게 된 주인공 일행. 멜리산은 주인공을 환영한다며 바알의 왕좌로 향하는 길을 이제야 찾은 것 같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고 한다. 멜리산은 지옥의 이 구역은 옛날에 너의 아버지의 것이었고 어쩌면 부분적으로 네 것이였는지도 모르지만 이젠 내 것이라며 신의 에센스가 나의 것이기에 이 장소를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내 힘에 너의 에센스가 더해질 시간이라며 공격해온다. 멜리산이 빈사 상태가 되면 난 너 따위에게 낭비할 시간은 없고, 난 아직도 바알스폰의 에센스를 흡수해야 하며 여기서 널 상대해줄 다른 힘이 있을 것이라고 하고, 만약 네가 조금이라도 현명하다면 도망칠 것이며 내가 여기의 에센스를 다 모았을 때는 망설임없이 네 녀석의 것도 흡수해줄 것이라고 말한 뒤 주인공 일행을 모두 넘어트리고 중앙으로 이동하고 에센스를 흡수하는데 왼쪽 하단의 풀로 길이 연결된다. 왼쪽 하단의 풀로 가면 얀-시-빈이 누가 공기의 군주 얀-시-빈을 부르냐면서 그레이터 에어 엘리멘탈 2마리와 흡혈 레이스 2마리를 소환한다. 이들을 모두 죽인 뒤 풀을 작동시키면 에센스의 흐름을 막아 멜리산이 에센스를 흡수하는 것을 막게 되고, 멜리산이 나타난다. 멜리산은 주인공에게 너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에센스가 모였다며 더 이상의 기다림 없이 너의 불쌍한 생명을 끝내줄 것이라며 너의 형제들과 만날 채비를 해두라고 말한 뒤 공격해 온다. 멜리산이 빈사 상태가 되면 너무 강하다면서 에센스를 더 가져와야 한다며, 자신에게는 더 많은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다시 주인공 일행을 모두 넘어트리고 중앙으로 이동해 에센스를 흡수하고 이번엔 오른쪽 하단의 풀로 길이 연결된다. 오른쪽 하단의 풀로 가면 크라이오낙스가 누가 얼음의 군주 크라이오낙스를 부르냐면서 블리자드 트롤 2마리와 프로스트 샐러맨더 2마리를 소환해 크라이오낙스의 분노를 받으라며 공격해 온다. 이들을 모두 죽인 뒤 풀을 작동시키면 에센스의 흐름을 막아 멜리산이 에센스를 흡수하는 것을 막게 되고, 멜리산이 나타난다. 멜리산은 이번에는 말도 없이 공격해 오며 멜리산이 빈사 상태가 되면 다시 주인공 일행을 모두 넘어트리고 중앙으로 이동해 에센스를 흡수하고 이번엔 오른쪽 상단의 풀로 길이 연결된다. 오른쪽 상단의 풀로 가면 타락한 솔라가 있는데 타락한 솔라는 마릴리스 2마리, 아루핀드 1마리, 서큐버스 1마리를 소환해 공격해 온다. 이들을 모두 죽인 뒤 풀을 작동시키면 에센스의 흐름을 막아 멜리산이 에센스를 흡수하는 것을 막고, 멜리산이 나타난다. 멜리산은 주인공에게 넌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강하다며 너의 운명 대 나의 운명, 이것을 이제 여기서 완전히 끝내버리자며 전리품은 승자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공격해 온다. 이게 마지막 멜리산과의 싸움으로, 멜리산을 빈사 상태로 만들면 솔라가 나타난다. 솔라는 멜리산에게 그만하라면서 신은 정해졌다고 하며 이번 항연은 여기까지라고 말하고 멜리산은 부정하면서 내가 신이고, 내가 끝났다고 할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며 발악을 하나 솔라는 멜리산에게 넌 신이 아니라고 하고 널 불멸자로 만들어주고 엄청난 힘을 준 훔친 에너지로 이런 일을 벌여왔지만 신이 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멜리산은 바알스폰은 이긴 것이 아니라며 내가 먼저 죽어버리겠다고 하지만 솔라는 에센스가 네 몸에 존재하는 한 넌 죽을 수 없고, 심지어는 에센스가 네 약해진 몸에서 빠져나가려고 한다며 멜리산의 패배를 선언하고, 그 운명은 승자에게 주어졌다고 말한다. 멜리산은 네놈들을 모두 죽여버리겠다면서 계속해서 발악하지만 솔라는 멜리산에게 넌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고 결국 멜리산은 쓰러진다. 솔라는 주인공에게 이전에 말해졌던 시간이 왔고, 이제 선택할 것이 있다며 당신은 모든 난관을 헤쳐왔으며 이제 운명을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이 때 이모엔이 있다면 솔라는 죽은 자가 남긴 자손 중 남아있는 오직 다른 하나, 이모엔에게 그녀가 신에게서 받은 에센스는 크지 않으나 그녀도 선택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모엔에게 그 에센스를 가질 것인지, 아니면 당신의 형제(주인공)을 위해 그것을 포기할 것인지를 물어보고 이모엔은 그것을 제거할 수 있었다면 훨씬 전에 그렇게 했을 것이라면서 나는 그것을 원한 적이 없었다고 말하며 에센스를 포기한다.] 그리고 솔라는 살인의 군주, 바알의 자손의 에센스 중 대부분을 주인공이 쥐고 있고, 주인공만이 그것을 가지고 있으니 이제 그 힘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하며, 선택을 하면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으니 현명하게 생각하라고 한다. 우선 솔라는 주인공에게 남아 있는 에센스의 일부를 포기할 수 있고 그것은 멜리산에게 주어질 것이며 모든 에센스가 갖춰지면 멜리산은 자멸할 것이라고 한다. 솔라는 멜리산은 바보같이 에센스를 자신의 영혼과 융합시켜버렸기 때문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한다. 솔라는 주인공이 이 모든 에센스를 포기하면 신들은 그 사악한 오염을 제거하고, 그것이 더 이상 다른 영혼을 더럽히지 않도록 마운트 설레스티얼의 회당에 영원히 숨겨둘 것이고, 그렇게 되면 주인공은 필멸자로 살아갈 수 있고 선택받은 자의 운명에서 벗어나 주인공의 삶을 계속할 수 있으며 주인공의 저주받은 피로부터 영혼을 해방시킬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주인공은 이 모든 에센스를 받아들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바알의 왕좌는 주인공의 것이 될 것이며, 주인공은 살인의 신이 될 것이다. 그리고 솔라는 주인공이 각고의 노력으로 당신의 아버지가 남긴 저주받은 피와 싸워왔다며 그 싸움은 자신이 주인공의 곁에 남을 것을 결심할 정도로 매우 인상적이였다고 한다. 솔라는 만약 주인공이 신이 된다면, 주인공이 가지게 될 힘은 새로운 적들을 불러올 것이고,시어릭 같은 사악한 신의 관심을 끌게 될 것이며 시어릭은 위대한 절대신 아오의 명령에 따라 당신 아버지의 신적인 역할을 대신 행사해왔다며 자신은 주인공과 함께 싸울 것이고 이 플레인에서 기다리는 운명이 어떤 것이든 그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솔라는 이 선택은 매우 어려운 선택일 것이며, 하지만 이것이 바알스폰인 당신이 택할 수 있는 두 가지 길이고 여기서 당신의 운명은 갈라지고 미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료들은 주인공이 이것을 선택하는 것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선택을 하게 된다. '''바알의 에센스를 보유하고 신이 될 것인지, 바알의 에센스를 포기하고 필멸자로 살아갈 것인지,''' 선택을 하면, 솔라는 당신이 결정을 내렸으니 준비하라고 한다. 그리고 시점을 바꿔 주인공이 결정을 내린 후, 멜리산이 일어난다. 멜리산은 중앙의 에센스 풀에 마법을 날려 보지만 소용이 없고, 결국 에센스 풀이 붕괴되어 멜리산은 죽고 주인공은 신 또는 필멸자가 되어, 지금까지 함께했던 동료들의 에필로그와 함께 바알의 왕좌는 막을 내리고, 발더스 게이트 1부터 시작되었던 [[바알스폰 사가]]도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